하루에 커피 몇잔씩 드시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잔, 출근해서 한잔, 점심먹고 한잔.. 특히나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저는 집에있으면 더 마시게 되더라구요. 평일에만 이렇게 먹는 것인가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주말에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잔, 점심먹고 한잔, 티비보며 한잔, 친구들 만나면 또 카페로 슈슈슉!
요즘 메가커피, 백다방 등의 저렴한 커피 브랜드의 아메리카노가 2,000원대라고 해도
하루에 몇잔씩 먹는 사람들에겐 한달로만 보아도 한두푼이 아닌 꽤 큰 금액이 되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몇번씩 카페를 가는것도 귀찮고, 매번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용기가 분리수거통에 꽉차는것도 참 귀찮은 일입니다. 나중엔 스타벅스 캔으로된 커피를 대량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꺼내먹었는데, 캔당 금액대가 만만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캡슐 커피 머신기를 장만해보자! 해서 여러 제품들을 서치하고 비교해봤는데,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맘에 드는 상품을 사게 되었어요!
작년(2022.11.27)에 구매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중인 제품인데요. 정말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우선 제가 여러 제품을 후기도 꼼꼼히 살펴보고 머신들의 장단점을 보며, 구매하기전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1. 네스프레소 캡슐 호환 가능 여부
2. 빠른 예열 시간
3.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질 (크레마, 맛)
4. 물통 분리 (세척 용이)
5. 가격
이렇게 다섯가지인데요, 이 모든걸 충족하는 머신이 10만원 이하 금액대로 짜잔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SCISHARE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커피머신 입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고급스럽구요, 색상도 3가지 선택할 수 있어서 주변 주방 제품들 사이에서도 튀지 않아 좋았어요.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가장 대중적으로 구매할수있는 네스프레소 모든 브랜드의 캡슐이 다 호환됩니다. 저는 스타벅스 / 일리 캡슐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있어요.
그리고 예열시간이 무척 짧아요! 20초 안팍정도 되는거같아요.
항상 아이스 라떼를 만들어먹는 저는, 기기를 누르고 얼음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컵에 담아두는 그 짧은사이에 예열이 끝나서 바로 캡슐을 내릴 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캡슐을 내리는 압력이 중요하겠죠? 우리가 흔히 아는 크레마! 크레마층도 굉장히 딴딴하고 적정한 비율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수있어요.
다 내렸으면 중요하건 뭐다?? 바로 세척!!
물통 / 컵받침 / 사용완료된 캡슐통이 손쉽게 분리가되서 세척하는데 30초도 안걸려요.
캡슐 머신기 사면서 걱정되었던게 수많은 조작과 세척할때 불편함으로 귀찮아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되면 어쩌나하면서 비싼 머신기보다는 일단 저렴이로 한번 사봐야겠다 라는 마음이 가장 컸어요.
그런데 이렇게 조작도 쉽고 세척도 쉬우니 하루에 몇번씩 쓰는 저에게는 극강의 효자템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SCISHARE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커피머신 보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